서울 강동구 아파트 7층서 화재…70대 여성 중상
강다현 기자
2025/01/02 09:21
2025/01/02 09:21
1일 오후 6시 1분께 화재 발생…주민 28명 자력으로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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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서울 강동소방서에 따르면 아파트 7층에서 발생한 불로 주민 28명이 자력으로 대피했다. 불이 난 세대의 주민인 70대 여성은 연기 흡입과 화상으로 서울 강동구 강동경희대학교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강동소방서는 소방 인력 115명, 장비 28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36여 분 만인 오후 6시 37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