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체포영장 미루지 말고 곧바로 尹 체포하라”
"관저 지내면서 내전 선동하고 있어"
김동욱 기자|2025/01/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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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정책조정회의에서 "내란수괴 윤석열은 여전히 관저에서 지내면서 반성하긴 커녕 내전을 선동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12·3 내란 진압은 민생회복과 국가정상화를 위한 필수조치"라며 "일부 국무위원과 대통령실, 경호처 등은 여전히 내란수괴 옹위에 여념없다"고 지적했다.
박 원내대표는 "지금도 곳곳에서 내란을 선동하는 무리들이 준동하고 있다"며 "신속하게 내란을 진압하지 않는다면 혼란이 가중되고 대한민국의 위기는 증폭될 것이 불 보듯 뻔하다"고 꼬집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