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상황에도 불구, 한미동맹 굳건하게 유지”

이석종 국방전문기자
2025/01/02 17:18

김선호 국방부장관 직무대행, 골드버그 주한미국 대사 접견

김선호 국방부장관 직무대행이 2일 오후 서울 용산 국방부 청사에서 필립 골드버그 주한미국 대사를 접견하고 있다./제공=국방부
김선호 국방부장관 직무대행이 필립 골드버그 주한미국 대사를 만나 비상계엄 사태 이후에 동맹의 굳건함을 재확인했다.

국방부는 2일 "김 차관이 오늘 오후 서울 용산 국방부 청사에서 골드버그 대사를 접견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국방부에 따르면 이 자리에서 김 장관 직무대행은 2022년 7월 부임 이후 2년 6개월간 워싱턴 선언, 캠프 데이비드 합의 등 한미동맹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키는 데 기여한 골드버그 대사의 헌신과 노력에 사의를 표했다.
특히 김 장관 직무대행과 골드버그 대사는 한미동맹이 안보환경 변화 및 정치상황에도 불구하고 굳건하게 유지되고 있다는 점을 재확인했고, 골드버그 대사는 철통같은 한미동맹에 대한 미국의 변함없는 지지를 표명했다.

김 장관 직무대행은 "향후에도 골드버그 대사가 한미동맹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면서 지속적인 지지를 보내달라"고 당부했다.

김선호 국방부장관 직무대행이 2일 오후 서울 용산 국방부 청사에서 필립 골드버그 주한미국 대사를 악수하고 있다./제공=국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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