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재해구호기금 1억원 지원

김국진 기자
2025/01/03 11:47

유가족, 경제적·심리적 어려움 덜어주는 데 사용

울산시청/김국진기자
울산시가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유가족들을 위해 재해구호기금 1억 원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지원금은 대한적십자사에 기탁돼 유가족들이 겪고 있는 경제적, 심리적 어려움을 덜어주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이번 사고로 가족과 친구를 잃은 분들께 깊은 애도를 표하며, 울산시민의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에 나설 것"이라며 "앞으로도 타 시도 재난 발생시 피해자 지원을 위해 울산시민들과 함께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2017년 포항 지진(1억 원), 2019년 강원 산불(5000만 원), 2022년 경북·강원 산불(6000만 원), 2022년 포항 태풍(1억 원), 2024년 충남 서천시장 화재(3000만 원) 등 대형 재해 발생 시마다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을 지원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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