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파 언론인 이영풍 “편파·조작보도 일삼는 언론 철퇴 가해야”

특별취재팀
2025/01/04 12:43

"보수 언론도 편파보도 일삼고 있어"

4일 오전 용산구 한남동 국제루터교회에서 열리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반대 집회에서 참가자들이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들고 있다. /특별취재팀
우파 언론인 이영풍 전 KBS기자는 4일 "편파보도와 조작보도를 일삼는 언론에 대해 철퇴를 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기자는 이날 오전 용산구 한남동 국제루터교회 앞에서 열린 윤석열 탄핵반대 집회에 나와 "보수언론도 편파보도를 일삼는다. 윤 대통령을 쫓아내려고 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언론노조(전국언론노동조합)를 향해 "언론노조는 조직강령 4호에 '노동자의 정치세력화를 추구한다'라고 한다"며 "신문·방송 을 만드는 기자, PD, 아나운서가 노동자의 정치세력화를 추구하는 언론노조 조합비를 내면 되겠냐. 공영방송이 되겠냐"라고 반문했다.
이어 "민노총(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산하의 언론노조 지도부들이 민노총 중앙의 지침을 하달받아 대통령선거, 국회의원 선거, 지방선거 때마다 좌파정당들과 (연대해) 사실상 (선거에) 영향을 줬다"고 말했다.

이 기자는 또 "대한민국을 애초부터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나라로 생각하는 자들이 종북주사파"라며 "이들은 윤 대통령의 탄핵국면에서 핵심세력"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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