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자연재해 복구비 2% 확보…안전도 진단평가 ‘A’
예천
장성훈 기자
2025/01/06 09:59
2025/01/06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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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도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평가'에서 A등급을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행안부는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은 지자체의 방재역량 제고를 위해 자연재해대책법에 따라 전국 228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2007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평가는 A등급(15%), B등급(20%), C등급(30%), D등급(20%), E등급(15%)의 상대평가 방식으로 진행된다.
군은 진단평가 A등급 달성으로 향후 자연재해로 인한 특별재난지역 선포 시 국고로 지원되는 피해복구비의 2%를 추가로 확보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