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과의 소통’ 이용록 홍성군수, 6일 읍·면 순방 스타트

홍성 배승빈 기자
2025/01/06 14:12

이용록 홍성군수.
이용록 홍성군수가 6일 홍성읍을 시작으로 읍·면 순방에 나선다.

민선 8기 4년 차를 맞아 시작한 이번 순방은 '따뜻한 홍성, 희망찬 미래 100년 청사진을 그리다'라는 슬로건 아래 주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취지다.

순방은 이 군수의 주민과의 대화에 앞서 군 기획감사담당관이 △2024년 홍성군 주요성과 △2025년 군정 운영 방향 △읍면별 현안 및 역점사업 등 군정 전반에 대해 설명한다.
이어 주민과의 대화에서는 지역 발전 방향과 현안을 논의하고 주민들의 생활 불편과 건의사항을 청취한다.

수렴된 의견은 부서별 검토를 거쳐 예산 편성에 반영하거나 관련 기관에 건의하는 등 체계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순방은 읍면별 주민 소통 현장과 현안사업장 방문이 추가됐다.

이용록 군수는 "올해는 이환위리(以患爲利)의 각오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백절불굴의 자세로 홍성군정을 이끌어 나가겠다"며 "모든 군정 성과는 군민 여러분의 신뢰와 성원 덕분이다"고 말했다.

올해 읍면 순방은 6일 홍성읍을 시작으로 7일 광천읍, 8일 은하면, 9일 금마면, 10일 결성면, 20일 장곡면, 21일 홍북읍, 22일 홍동면, 23일 서부면, 24일 갈산면, 구항면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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