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창녕군지부 신우경 지부장 부임

창녕 오성환 기자
2025/01/06 14:41

신우경 NH농협 창녕군지부장. /농협창녕군지부
경남 NH농협 창녕군지부는 1일 신우경(55세)지부장이 취임했다고 6일 밝혔다.

창녕 도천면 출신인 신우경지부장은 지난 1988년 농협중앙회 의령군지부에 입사해 농협중앙회 창원시지부, 경남영업부, 창원기업금융지점, 경남지역본부 여신심사팀 등 주요보직을 역임했다.

또 지난 2015년 3급 승진 후 김해시지부 기업금융지점장, 창녕군지부 부지부장, 진해지점장을 거쳐 2021년 M급 승진 후 고성군지부장, 거제시지부장을 거쳐 이번 인사발령으로 NH농협 창녕군지부장으로 부임했다.
신우경 지부장은 "변화와 혁신을 통한 새로운 농협구현으로 농업인 실익증진 뿐만 아니라 군민으로부터 더욱 사랑받는 농협의 역할 확대와 함께 지역사회 소통 활성화를 통해 '창녕을 새롭게, 군민을 신나게'라는 군정에 충실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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