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타다 태국 감독 “베트남이 더 낳은 축구 했다”
방콕
장원재 선임 기자
2025/01/06 18:09
2025/01/06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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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펜딩 챔피언인데 방어에 실패했다.
" 베트남의 경기력이 더 뛰어났다. 우승 자격이 충분했다. 베트남에 축하를 보낸다. 오늘 우리보다 더 좋은 경기를 펼쳤다."
- 63분 수파촉의 중거리슛 논란에 대한 생각은.
"아름다운 슈팅이었다고 본다."
- 오늘 경기의 패인이라면.
"수비진의 실수로 인해 너무 쉽게 실점한 것이 문제다. 경기 시작 7분만의 초반 실점으로 경기 플랜이 꼬였다. 수비 실수는 늘 경기를 어렵게 만든다. 결정적인 순간마다 집중력이 부족했다."
"지금 태국 축구는 다음 대회를 준비하는 과도기다. 세대교체를 성공적으로 완수해야 한다. 곧 있을 2027 아시안컵 예선을 목표로 다시 팀을 재정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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