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노래방서 화재…남성 1명 병원 이송
손영은 기자
2025/01/07 10:37
2025/01/07 10:37
- 7명 구조, 28명 자력 대피
- 발생 2시간 40여분 만에 완전 진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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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소방서에 따르면 6일 오후 8시 12분께 서울 송파구 방이동의 지하 1층 노래방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상가에 있던 40대 남성 1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고, 7명 구조됐다. 28명은 스스로 대피했다.
재산 피해는 1200만원 상당으로 추정된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