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항하니까 홧김에” 흉기로 아들 찌른 아버지 긴급체포
강다현 기자
2025/01/07 14:18
2025/01/07 14:18
|
7일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3시께 서울 동대문구 자택에서 아들과 다투다 홧김에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집 밖으로 도망친 아들은 주민 신고로 병원에 이송됐으며 생명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