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일 순창군수 “2월 13일까지 320개 전체 마을 군민 만난다”

순창 박윤근 기자
2025/01/08 11:44

주민과 소통 통해 현장 애로사항 해결 중점

순창군 최영일 군수가 연초 마을방문 추진한다./순창군
최영일 전북 순창군수가 2025년에도 새해 첫 발걸음을 군민과 함께한다.

8일 군에 따르면 이번 마을방문은 지난해보다 3개 마을이 더 늘어난 320개 전체 마을이다.

2월 13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마을방문은 각 마을의 주민들과 밀착 소통을 통해 불편사항, 현안사업,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고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최 군수는 "현장에서 바로 해결 가능한 사안은 실무진과 논의해 즉각적인 대책을 마련하고, 장기적인 접근이 필요한 사안은 정책으로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주민들의 생활과 직결된 도로, 상하수도, 교통 등의 기초 인프라 개선에 우선순위를 두고 해결해 나갈 방침이다.

최영일 순창군수는"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해결책을 찾아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면서"더욱 적극적으로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어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군은 이번 마을방문을 통해 읍면별 맞춤형 해결방안을 수립할 예정이다.

연예가 핫 뉴스

안국선원장 수불스님과 동국대 간화선 수행자들

김완선·박진영·슬기·라치카, ‘럭키’로 의기투합

배우 배슬기, 가족 겨냥 ‘신변 위협글’에 법적 대응

PGA 압도한 TGL, 타이거 우즈 대회 시청률 대박

동국대 간화선 수행 회향...수불스님 “화두는 깨라고 있..

10초 안에 끝나는 카드뉴스

"종이 교과서 없어진다?" 2025년 바뀌는 것 총정리!

새 자취방 계약할 때 월세 깎는 ‘꿀팁’?!

대운이 들어오는 신호!? 2025년 인생 확 바뀐다는 '대운' 바뀌는 신호는?

“어떻게 거절하지?” 고민하고 있을 직장인을 위한 '직장인 쿠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