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프리미엄 브랜드 ‘기:다림 침향’ 신제품 2종 출시
이철현 기자
2025/01/08 15:51
2025/01/08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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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KGC인삼공사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지난 4월에 출시한 '침향액', '침향환'에 이어 총 4종으로 라인업을 확장한 것이다.
'기:다림 침향 평심환'은 최상위 등급의 인도네시아산 'SABAH 침향'과 '천삼' 등을 조화롭게 빚어낸 프리미엄 제품이다. 'SABAH 침향'은 인도네시아 국가 표준(SNI)의 6등급 중 최상위 등급으로 침향나무의 수지 함량이 높고 층이 고르게 형성돼 있다.
'기:다림 침향 평정세트'는 액상 제형의 '침향액'과 환 제형의 '침향환'을 구성한 제품이다. 흔들림 없는 일상의 힘이 필요한 순간 액상과 환 제형으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침향액'은 100% 침향으로 달여내 침향의 기운을 온전하게 느낄 수 있다. '침향환'은 침향분말에 지황, 맥문동, 영지, 당귀 등 식물혼합농축액을 배합해 침향의 에너지와 엄선된 전통소재로 지치지 않는 힘을 선사한다.
김은성 KGC인삼공사 브랜드부장은 "침향 유전자 등 과학적 연구개발을 통해 침향 소재의 다양한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며 "소비자 니즈에 부합하는 신규 소재를 계속 발굴해 글로벌 종합건강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