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씨] 아침 최저 -18도…전국에 영하권 ‘강추위’

박주연 기자
2025/01/09 07:23

전국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진 지난 7일 오전 서울 광화문 부근에서 시민들이 출근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목요일인 9일 서울의 아침 최저 기온이 -12도까지 떨어지고, 전국 대부분 지역 기온이 종일 영하권에 머물러 매우 춥겠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 온도는 더욱 낮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8~-3도, 낮 최고기온은 -11~3도로 예보됐다.
중부지방과 전북동부, 경북 북부 내륙은 아침 기온이 -15도 안팎까지, 나머지 남부지방은 -10도까지 떨어지겠다.

일과 10일 낮 기온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0도 안팎에 머물겠다.

경기 남서부와 경북권 중남부 내륙은 아침까지, 충남권과 충북 중·남부, 경상 서부 내륙은 오후까지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그 밖의 경상권은 오전까지 0.1㎝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적설량은 서해5도 1~5㎝, 경기 남서부 1㎝ 내외다.

10일까지 울릉도·독도, 제주 산지는 10~30㎝, 경남 서부 내륙 3~8㎝, 경북 남서 내륙은 1~5㎝의 눈이 내리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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