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관광객 유치 성공’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 산업 발전 분야 한국관광공사 사장 표창

대구 배철완 기자
2025/01/09 17:21

대구막창 캠페인을 통해 일본인 관광객 유치 확대
지역 상인회와 상권 협업 지역관광 활성화 기여

대구막창 캠페인 포스터./대구문예진흥원
대구문예진흥원 관광본부가 지난해 지역 미식 관광 상품 마케팅의 일환으로 일본인 관광객 대상 '대구막창 캠페인'을 진행해 일본인 관광객 유치로 지역관광 활성화에 기여함을 인정받았다.

대구문예진흥원은 관광 산업 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한국관광공사 사장 표창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문예진흥원은 대구막창 1인 메뉴 정식을 개발하는 등 캠페인 식당 환경 조성부터 점주 대상 관광객 환대 교육 등 지역 상권과의 중간 가교 역할을 톡톡히 수행했다.
대구막창 캠페인./대구문예진흥원
또 주한 일본인 기자단(칸타비), 대구 글로벌 관광 서포터즈, 글로벌 수성 프렌즈, 대구 주요 대학 내 일본인 유학생 단체 등과 협업해 온·오프라인 홍보 콘텐츠를 제작해 1000명 이상의 일본인 관광객을 유치했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도 한국관광공사와 지역 상권과의 협업을 통해 대구막창 캠페인을 추진할 예정이다.

강성길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장은 "대구막창 캠페인을 통해 지역 관광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을 수 있어 매우 영광이다"며 "올해도 관광객 맞춤형 미식 캠페인을 추진해 일본인 관광객을 비롯한 외래 관광객 유치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연예가 핫 뉴스

봉준호 감독 ‘미키 17’, 한국에서 가장 먼저 본다…내..

영화 ‘하얼빈’, 이번 주말 ‘400만 고지’ 밟는다!..

NBA 출신 버튼이 KCC에서 트레이드당한 이유

김주형 소니오픈 첫날 2언더파, 무난한 출발

프로농구 올스타전, 선수+팬 ‘축제의 장’ 준비

10초 안에 끝나는 카드뉴스

얼마나 맛있으면 '반차'써도 웨이팅?! 꼭 가볼만한 극악의 '줄서는 맛집'

"종이 교과서 없어진다?" 2025년 바뀌는 것 총정리!

새 자취방 계약할 때 월세 깎는 ‘꿀팁’?!

대운이 들어오는 신호!? 2025년 인생 확 바뀐다는 '대운' 바뀌는 신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