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향, 현·관·타악기 공연지원 부문 비상임단원 공개 채용

대구 배철완 기자
2025/01/10 15:53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온라인 접수

대구시향 단체사진./대구시립교향악단
대구시립교향악단이 실력과 열정을 겸비한 예능, 사무 부문 비상임단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10일 밝혔다.

비상임단원의 위촉 기간은 위촉일로부터 2년 이내이다.

예능단원은 현악기(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더블베이스), 관악기(플루트, 오보에, 클라리넷, 바순, 호른, 트럼펫, 트롬본, 튜바), 타악기 부문이고 자격은 해당 악기 전공자로 2025년 2월 졸업예정자도 가능하다.
사무단원 모집은 공연지원(악기) 부문이다. 학력, 성별, 연령 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다. 오케스트라 무대 구성과 운영, 악기 관리, 기타 교향악단 관련 행정 업무 등을 맡는다.

응시자는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전형 방법은 예능단원의 경우 1차 서류와 영상 심사, 2차 실기, 3차 면접을 거쳐 전문성, 적격 여부, 인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최종합격자는 2월 17일 대구문예진흥원과 대구콘서트하우스 홈페이지에 공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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