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탄핵 반대’…한파 속 광화문 일대서 집결한 지지자들
특별취재팀
2025/01/11 14:40
2025/01/11 14:40
대국본, 12시 30분부터 동화면세점 일대서 '광화문 국민혁명대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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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본은 이날 12시 30분부터 동화면세점 일대에서 자유통일당원, 청년대표 등 시민 300만명(주최 측 추산)이 참여한 가운데 '광화문 국민혁명대회'를 열었다. 이날 전 목사는 연단에 올라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운영을 지지한다는 내용의 연설을 한다.
청년체표들이 연단에 올라 전광훈 목사의 연설을 지지한다. 이들은 시민들은 양손에 든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들며 "부정선거 집중하라" "우리가 이겼다" "윤 대통령을 지키자" 등 구호를 외쳤다.
대국본은 매주 토요일 오후 같은 장소에서 전광훈 목사를 연단에 올리는 등 대규모 집회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