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비가림막 제조시설 불…2억여원 피해

이수일 기자
2025/01/11 16:49

인명피해 無…소방당국, 화재 원인 조사 中

옥천군 옥천읍 소재 비가림막 제조시설에서 불이 났다./제공=옥천소방서
11일 오전 5시 40분쯤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의 한 비가림막 제조시설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1층 규모의 제조시설(394㎡)과 기계설비 등을 태워 2억 20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다. 당시 시설 내부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17대와 소방관 39명을 투입해 오전 7시 57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제조시설 내부에서 불꽃이 튀었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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