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14~21일 진정한 소통기회 ‘군민과의 대화’ 갖는다

합천 박현섭 기자
2025/01/12 14:03

합천을 새롭게! 군민을 빛나게! 슬로건으로

김윤철 합천군수./합천군
경남 합천군이 14일 합천읍을 시작으로 21일까지 '2025 군민과의 대화' 시간을 갖는다.

12일 합천군에 따르면 군민과의 대화 일정은 △14일 합천읍, 대병면, 용주면 △15일 쌍책면, 청덕면, 덕곡면 △16일 초계면, 적중면, 율곡면 △17일 쌍백면, 삼가면, 가회면 △20일 야로면, 가야면 △21일 대양면, 묘산면, 봉산면 순으로 진행된다.

군민과의 대화는 17개 읍·면을 방문해 군정 운영 방향 소개와 함께 지역 현안 문제에 대해 논의하고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현장 의견을 청취해 군정 정책에 반영 해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며 군민 공감대와 군정 만족도를 높일 방침이다.
김윤철 군수는 "군민들과 진정한 소통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군민들의 의견수렴에 초점을 맞추겠다"며 "군민 한분 한분의 소중한 의견을 듣고 군정에 반영해 군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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