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재 “尹측 재판관 기피신청, 2시 변론 전 결론”
남미경 기자
2025/01/14 11:47
2025/01/14 11:47
오전 10시부터 재판관 회의서 검토중
"정계선 재판관 회의참석 여부 밝히기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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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는 14일 오전 공식 브리핑을 통해 문형배 헌재소장 권한대행 주재로 오전 10시부터 재판관 회의를 열어 윤 측이 신청한 재판관 기피와 일괄적인 변론일 지정 등에 대한 이의 신청 모두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천재현 헌재 공보관은 회의 결과를 묻는 질문에 "오후 2시 정식 변론 전에 결론이 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다만 정계선 재판관이 이번 회의에 참석했는지 여부는 밝힐 수 없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