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의회, 제271회 임시회 개회…8건 부의안건 상정

1월 14일 본회의장fffff 0 군산시의회가 1월 14일부터 16일까지 제271회 임시회를 갖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군산시의회.

전북 군산시의회가 14일부터 16일까지 제271회 임시회를 갖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시의회는 이날 의원 발의 조례안인 '군산시 암환자 가발구입비 지원 조례안' △군산시 치매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군산시 청년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군산시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안 △군산시 해양레저체험복합단지 관리 및 운영 조례안 △군산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구성 및 운영 조례 폐지조례안 △2025년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군산시 폐자원에너지화시설 주민편익시설 민간위탁동의안 등 8건의 안건심사와 현장방문, 현안업무보고 청취가 진행됐다.

1차 본회의에서는 윤세자·한경봉·김영일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
김우민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군산시의회는 시민 여러분 곁에서 시민과 함께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발전을 위해 흔들림 없이 앞장설 것과 시민 여러분의 신뢰와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더 성숙하고 책임감 있는 의정활동을 펼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