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정, 15~16일 취소...한파에 수면 얼어 붙어

김성환 기자
2025/01/14 15:43

22일부터 정상 개최

수면이 언 미사리경정장/ 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
경정 3회차(15~16일) 일정이 수면 결빙으로 취소됐다.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최근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안팎을 넘나드는 강추위가 지속되면서 수면이 얼어 정상적인 경주 진행이 어렵다"며 "선수 안전을 고려하여 3회차 경주를 취소한다"고 14일 전했다. 이어 오는 22, 23일 열리는 경정 4회차 일정을 정상적으로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다만 이 기간 온라인 스타트(동일선상 출발) 방식 경주는 별도 공지 시까지 플라잉 스타트 방식(일정 시간 안에 출발선 통과)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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