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경찰, 3차 저지선 도착…비서실장·변호인단과 관저 내부 들어가
정민훈 기자
2025/01/15 08:00
2025/01/1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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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와 경찰은 대통령 관저 입구부터 세워진 차벽을 철제 사다리로 넘는 방식으로 넘으며 경내 진입을 시도 중이다.
3차 저지선에는 차벽이 세워진 1·2차 저지선과 달리 철문과 경호처 직원들이 배치된 상황이다.
이들은 체포영장 집행과 관련해 협의를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