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사세’ 표민수 감독 “송혜교-현빈 잘 됐으면”
인터넷 뉴스팀 기자|2009/08/08 21:36
'그들이 사는 세상' 표민수 감독이 최근 열애설을 인정한 송혜교-현빈 커플에게 "앞으로 잘 됐으면 좋겠다"고 진심을 드러냈다.
표감독은 8일 방송된 '연예가 중계' 인터뷰에서 송혜교-현빈 커플 소식은 인터넷을 통해 알았다며 "친구처럼 연인처럼 잘 지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드라마 촬영중에 낌새를 차렸냐는 질문에 표 감독은 "서로 장난 잘 치고 이야기 잘 하고"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