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지, 런닝맨 하차? 4주째 방송에서 안보여

강소희 기자
2011/02/07 14:25


강소희 기자]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 시청률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네티즌들은 멤버 '애프터스쿨' 리지의 행방에 대해 궁금해 하고 있다.

리지는 '런닝맨' 최장기 게스트이지만 지난 6일 방송에서 보이지 않았다. 네티즌들은 리지가 1월 9일 방송이후 사라져 이번주로 4주째가 됐다며 시청자 게시판을 통해 '리지 하차설'을 제기했다.

한 네티즌은 "리지가 하차했나? 리지 하차했으면 했다고 말해달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은 "애프터스쿨 공개 스케줄에서도 런닝맨 녹화가 사라졌다. 리지의 활기찬 모습을 이젠 볼수 없다"고 말했다.
리지는 2010년 10월 게스트로 합류한 뒤 엉뚱한 부산 소녀의 매력을 뽐내며 프로그램에 함께 해 왔다.

그러나 제작진은 리지가 언제든지 '런닝맨'을 찾아 준다면 합류할 가능성은 열려있다고 말했다.

한편 '런닝맨'은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조사 결과 전국 시청률 15.0%를 기록하며 새로운 강자로 부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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