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매니’ 순간시청률 1%로 순항 시작
송지현 기자|2011/04/15 15:58
15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매니' 순간최고시청률이 1%를 넘었다.
'매니'는 첫 회 방송부터 아이 딸린 돌싱녀 서도영(최정윤)과 뉴욕 출신의 까칠한 매니 김이한(서지석)의 만남이 경쾌하게 그려져 20~30대 시청자들의 눈을 끌었다.
성용일 PD는 "편안하면서도 정보를 주는 스토리가 젊은 여성시청층에서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며 "따뜻한 가족애와 경쾌한 웃음이 함께 하는 드라마를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