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사각지대 해소위한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 개소
김주홍 기자
2011/11/11 09:36
2011/11/11 09:36
이날 개소식에는 염태영 수원시장을 비롯해 강장봉 수원시의회 의장, 이순 수원시사회복지협의회장과 사회복지관련 유관기관장, 사례관리자, 후원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는 수원시 권선구 권선로 768(舊 권선1동주민센터)에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사무실, 교육실, 상담실, 회의실 등을 갖추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5월 시설설계 후 9월 리모델링공사를 시작해 약 두 달간 총 557백만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염태영 시장은 “민과 관이 함께 지역사회 내 보건 복지 등 다양한 자원을 거미줄처럼 연계해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만들어 서비스의 중복과 누락을 방지하고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