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꽃밴’ 성준 vs 엘, 살벌한 주먹다짐 “꽃미모 다칠까 걱정되네”

이승진 기자
2012/03/12 15:59

사진제공=오보이프로젝트
[아시아투데이=이승진 기자] 성준과 엘이 긴장감 넘치는 육탄전을 벌였다.

12일 방송되는 tvN '닥치고 꽃미남 밴드'(이하 '닥꽃밴' 극본 서윤희, 연출 이권) 13회에서는 성준과 엘이 피 튀기는 주먹다짐을 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어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극 중 성준과 엘이 속한 '안구정화' 밴드는 연예계 데뷔와 동시에 언론과 누리꾼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던 상황.
 
앞서 '안구정화' 밴드는 매번 끈끈한 우정을 과시하며 역경의 순간을 함께 넘겨온 터라 두 사람의 주먹다짐 이유가 더욱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안구정화'는 두 번째 싱글앨범 쇼케이스 현장에서 성준의 동거설이 터진다. 이에 밴드는 엄청난 위험부담을 안게 되고 멤버간 오해가 발생해 치열한 갈등이 벌어진다.

성준과 엘은 이 장면을 촬영전에 동선 파악부터 감정몰입까지 남다른 심혈을 기울였다. 두 사람의 리얼한 주먹다짐에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은 걱정어린 시선으로 촬영을 지켜봤다는 후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현수 눈에서 레이저 빔나온다", "성준과 엘 둘 다 너무 눈빛이 살벌하다", "오늘도 닥본사!" 등의 다양한 의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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