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담, 구치소에서 해맑은 미소? ‘활력소’ 사진공개
송지현 기자|2012/03/16 11:02
16일 공개된 사진에서 류담은 죄수복을 입은 모습으로 해맑게 브이자를 그려 보이며 애교 섞인 표정을 짓고 있다. 이 사진은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 촬영장에서 찍힌 것으로 구치소에 수감된 상황과는 어울리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류담은 '빛과 그림자'에서 매번 위기를 겪는 강기태(안재욱)의 옆에서 동고동락하며 그를 지켜주는 양동철로 열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