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노안’ 우현, 사실은 의사집안 출신의 부잣집 아들 ‘충격’

이슈팀 기자|2012/09/20 08:33
우현/사진 = MBC
아시아투데이 이슈팀 = 배우 우현이 유복한 환경에서 자란 것으로 밝혀져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우현은 1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안내상, 이문식과 함께 출연해 “어렸을 때 소고기 외에는 먹어본 적이 없다. 고등학교 때까지 소고기만 먹었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우현은 “의사집안 아들로 태어나 유복하게 자랐다”며 “대학교 때 처음 삼겹살을 먹어봤는데 너무 맛있어서 놀랐다”고 말하며 부잣집 아들의 위엄을 과시했다.

누리꾼들은 “흠, 너무 고기만 먹어서 노안이 됐나”, “노안은 타고 난 거라 어떻게 안 될 듯”, “보기와는 다르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