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2’, 시청률 16.6%…일요일 예능 시청률 1위 ‘성공적 첫방’

유재석 기자
2012/11/19 09:23

K팝스타2 윤주석                                                                                       /사진=SBS
아시아투데이 유재석 기자 = K팝스타2로 새로이 편성된 SBS '일요일이 좋다'가 일요 예능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19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8일 방송된 '일요일이 좋다'는 시청률 16.6%(전국 기준, 이하 동일)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했던 시청률 17.6%보다 1.0%P 하락한 수치다.

이날 첫방송한 'K팝스타2'에는 시즌1보다 강해진 양현석, 박진영, 보아 심사위원 3인방과 이들을 놀라게 한 천재 실력파 참가자들의 본선 1라운드 오디션 무대가 펼쳐졌다.

특히 주목을 받은 참가자는 윤주석. 그는 스팅의 'Englishman In NewYork'를 키보드 연주와 함께 선보였다.

박진영은 "느낌왔다"고 평가했고 양현석은 "윤주석 씨는 노래의 강약을 확실하게 아는 사람이다"며 "소름을 쫙 끼치게 만들었다"고 합격시켰다. 보아는 "노래를 들어야 하는데 보는 내내 웃음이 안 멈춰졌다"며 "노래하는 모습이 정말 행복해 보였다"고 극찬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는 12.9%, MBC '일밤-승부의 신, 나는 가수다2'는 4.0%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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