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총동문회, ‘2013 국민인의 상’ 수상자 발표

류용환 기자|2013/01/09 14:26
'2013 자랑스러운 국민인 상' 수상자 (왼쪽부터)조충훈 전남 순천시장, 박건호 한국유가공협회 회장, 정남기 지식재산권보호협회 회장. /사진=국민대학교

아시아투데이 류용환 기자 = 국민대학교총동문회는 ‘2013 자랑스런 국민인의 상’ 수상자로 조충훈 전남 순천시장, 정남기 지식재산권보호협회 회장, 박건호 한국유가공협회 회장 등 3명을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국민인의 상은 매년 정·관계, 학계, 재계, 문화예술계 등에서 위상과 명예를 드높인 국민대 동문들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 24회째를 맞는 국민인의 상은 지난 1986년부터 시작돼 남덕우 전 국무총리, 박맹우 울산광역시장, 손건익 보건복지부 차관, 윤상규 네오위즈게임즈 대표이사 등이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