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李 대통령, 설 특사 강행…최시중, 천신일, 박희태, 김효재, 서청원 포함

진경진 기자|2013/01/29 10:01
이명박 대통령은 29일 설 명절 특별사면을 강행하기로 했다.특사 대상에는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 천신일 세중나모회장, 박희태 전 국회의장, 김효재 전 차관 등 이 대통령 측근과 서청원 전 미래희망연대 대표 등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측근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