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화진흥원 “올해애도 SNS 열풍 이어진다”
최용민 기자|2013/02/09 15:15
올해 IT 분야에서 개인에게 가장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이슈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인 것으로 나타됐다.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최근 정부·공공기관, 학계, 산업계 등 IT 전문가 1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3년 국가정보화 트렌드 전망'에 관한 온라인 설문조사에서 전문가들은 개인에게 가장 큰 영향을 미칠 IT 이슈로 SNS에 최고점인 75점을 부여했다.
전문가들은 실시간 커뮤니케이션, 인맥관리에서 정치사회 여론형성에 이르기까지 SNS가 개인에게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최근 정부·공공기관, 학계, 산업계 등 IT 전문가 1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3년 국가정보화 트렌드 전망'에 관한 온라인 설문조사에서 전문가들은 개인에게 가장 큰 영향을 미칠 IT 이슈로 SNS에 최고점인 75점을 부여했다.
전문가들은 실시간 커뮤니케이션, 인맥관리에서 정치사회 여론형성에 이르기까지 SNS가 개인에게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스마트 가전 및 서비스가 47점으로 2위에 올랐고 스마트 헬스 IT 38점, 보안 33점, 클라우드 32점 등이 5위에 올랐다다.
이밖에 태블릿PC(29점), 스마트워크(26점), 스마트카(25점), 음성인식제어 서비스(24점), 상황인지형 기기·서비스 23점 순이었다.
한편 공익 실현에 가장 큰 영향을 줄 IT 이슈에는 '보안'이 62점으로 1위에 올랐다.
이는 사이버상에서 안전에 대한 걱정이 반영된 것으로 온·오프라인에 관계없이 정부가 안전을 보장해주길 기대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보안에 이어 클라우드(58점), 빅데이터(56점), 스마트워크(44점), 그린IT(38점) 순으로 공익실현에 큰 영향을 발휘할 것으로 예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