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드롭탑 ‘밸런타인데이’맞이 초콜릿 제품 선보여

구매 고객 대상 전속모델 전지현 출연작 영화 티켓 증정 행사도

정필재 기자|2013/02/12 17:04
카페 드로탑 신제품. /제공=카페드롭탑

아시아투데이 정필재 기자 = 카페 드롭탑(대표 정유성)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초콜릿 음료인 ‘쇼콜라쇼’ 4종과 초콜릿 케이크 ‘퐁당쇼콜라’ 3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프랑스어로 핫초콜릿을 의미하는 쇼콜라쇼는 프랑스의 발로나 초콜릿을 그대로 녹인 음료로 초콜릿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쇼콜라쇼는 에스프레소처럼 진한 맛을 내기 때문에 ‘데미타세’라는 작은 잔에 조금씩 덜어 여러 번에 걸쳐 마실 수 있도록 제공된다.

또 ‘오리지널’과 건조된 오렌지 슬라이스와 오렌지소스로 맛을 낸 ‘오랑쥬’, 라즈베리 시럽이 첨가된 ‘프랑부아즈’,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쿠키너겟까지 곁들인 ‘젤라또’ 등 모두 4종류도 출시됐다.

이와 함께 선보이는 ‘퐁당쇼콜라’는 흘러내리는 초콜릿이라는 뜻으로 초콜릿케이크 속에 초콜릿을 스푼으로 떠먹는 프랑스식 디저트다.

바나나를 함께 곁들인 ‘퐁당쇼콜라 클래식’과 민트시럽에 생크림이 더해진 ‘퐁당쇼콜라 민트’, 그리고 라즈베리 맛이 나는 ‘퐁당쇼콜라 라즈베리’ 등 세 가지 제품으로 출시됐다.

드롭탑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흥하기 위해 최고급 초콜릿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드롭탑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22일까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전속모델인 전지현의 출연작 영화 베를린 영화 티켓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