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 초임 해기사 109명 사령장 수여
송병우 기자|2013/03/08 11:02
송병우 기자] 한진해운은 8일 경주 코오롱 호텔에서 올해 초임 해기사 109명 가운데 1차 합숙 교육인원인 58명에 대해 사령장을 수여했다.
해기사란 일정 기준의 기술 또는 기능이 있어 선박의 운용과 관련한 특정한 업무수행을 할 수 있도록 면허를 받은 자격 또는 그 자격을 가진 사람을 말한다.
이번 수여식에 참가한 초임 해기사는 지난 1월부터 부산에 있는 국토해양부 지정 교육기관인 한진해운 운항훈련원에서 최첨단 장비를 이용한 직무 교육을 받았다. 경주 코오롱 호텔에서 지난 4일부터 5일 동안 진행한 합숙교육을 끝으로 이번에 사령장을 받게 됐다.
해기사란 일정 기준의 기술 또는 기능이 있어 선박의 운용과 관련한 특정한 업무수행을 할 수 있도록 면허를 받은 자격 또는 그 자격을 가진 사람을 말한다.
이번 수여식에 참가한 초임 해기사는 지난 1월부터 부산에 있는 국토해양부 지정 교육기관인 한진해운 운항훈련원에서 최첨단 장비를 이용한 직무 교육을 받았다. 경주 코오롱 호텔에서 지난 4일부터 5일 동안 진행한 합숙교육을 끝으로 이번에 사령장을 받게 됐다.
최은영 한진해운 회장은 초임 사관들에게 직접 사령장을 건넸다. 최 회장은 "여러분이 보여준 패기와 열정에 대해 앞으로 기대가 매우 크다"며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고 안전운항을 최우선으로 한진해운 인재로 거듭나 달라"고 말했다.
이번에 사령장을 받은 김근영 3항사는 "한진해운의 일원이 된 오늘의 초심을 항상 기억하고 사명감과 책임의식을 겸비한 진정한 해기사로 성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