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데뷔 권리세 어린시절 작고한 아버지 떠올리며 눈물 ‘펑펑’

이슈팀 기자
2013/03/16 17:05



권리세
아시아투데이 이슈팀 = 권리세가 어린 시절 돌아가신 아버지를 떠올리며 뜨거운 눈물을 보였다.

최근 걸그룹 레이디스코드로 데뷔한 권리세가 16일 방송돤 MBC '사람이다Q'에 출연해 어린 시절 작고한 아버지를 회상했다.

재일교포 4세 권리세는 이날 가수가 된 계기를 “아버지 덕분”이라고 밝혔다. 권리세가 말한 아버지는 그녀가 16세일 당시 세상을 떠났다.

권리세는 아버지를 회상하며 자신이 꿈을 이루기까지 가장 든든한 지원군이었다고 말하며 그리움을 표현했다.

또한 자신이 걸그룹으로 데뷔한 것에 대해 “(아버지가) 가장 좋아하셨을 것 같다”며 “가수를 한다고 했을 때 가장 밀어줬던 분이 아버지였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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