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성균관대, 한국경제연구센터 설립
김성미 기자|2013/06/18 11:35
성균관대학교는 한국경제연구원과 18일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에 한국경제연구센터(CERK)를 설립,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성균관대 |
아시아투데이 김성미 기자 = 성균관대학교 경제학과는 한국경제연구원(KERI)과 공동으로 우리나라의 사회경제적 문제를 보다 객관적으로 진단·처방하기 위해 한국경제연구센터(CERK)를 설립했다고 18일 밝혔다.
한국경제연구센터는 성균관대 교수, KERI 연구원외에도 빌 클린턴 미국 전 대통령 행정부의 경제자문위원을 역임한 제프리 프랜켈 하버드대 교수 등 세계적인 학자들도 함께 구성됐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세계적인 석학들을 더 초빙해 한국경제에 대한 객관적이고 심도 있는 연구를 진행”하며 “이를 국제저명학술지에 게재, 연구 성과물로 축적해 나갈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한국경제연구센터는 성균관대 교수, KERI 연구원외에도 빌 클린턴 미국 전 대통령 행정부의 경제자문위원을 역임한 제프리 프랜켈 하버드대 교수 등 세계적인 학자들도 함께 구성됐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세계적인 석학들을 더 초빙해 한국경제에 대한 객관적이고 심도 있는 연구를 진행”하며 “이를 국제저명학술지에 게재, 연구 성과물로 축적해 나갈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