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포유 폴란드 보내줬더니…‘클럽 출입’에 ‘술’까지? 누리꾼 ‘분노’

이슈팀 기자|2013/09/24 11:01
 송포유 폴란드
아시아투데이 이슈팀 = '일진 미화' 논란으로 도마에 오른 SBS 파일럿 프로그램 '송포유'의 출연 학생이 부적절한 행동으로 다시 구설수에 올랐다.

24일 인터넷 게시판에는 '애쓰게 폴란드 보내줬더니ㅉㅉ'라는 제목으로 출연 학생의 페이스북을 캡처한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됐다.

사진 속 글에는 송포유의 출연한 A군이 "폴란드 club 좋구만 굿"이라며 "폴란드 클럽 5시 마감인데 7분 남았다. 이제 폴란드의 밤도 지나가는구나 한국 가서 소주나 X나게 빨아야지"고 폴란드 클럽에 출입한 것을 알 수 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실시간으로 쓰레기 인증",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아", "그냥 양하치들 해외여행 시켜주고 추억 만들어주는 쓰레기 프로네" 등 반응을 보이며 이들의 행태에 대해 분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