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힘찬병원, 개원 1주년 기념 학술 심포지엄 개최

이철현 기자|2013/10/04 17:13
부산힘찬병원이 오는 12일 국내외 정형외과 교수 초청 '국제 견관절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춘기 부산힘찬병원장은 4일 "2008년 일본에서 견관절클리닉 연수를 경험하며 일본 의료진들과 꾸준히 진행했던 학술 교류가 이번 행사로 이어지게 됐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깨·스포츠 재활 분야 특화를 바탕으로 진행되며 미야타 오사카대 교수·수가야 후바나시 병원 의사·이용걸 경희대 교수의 견관절 학술 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다.

이 병원장은 "앞으로도 연구 활동을 지속해 환자들의 건강을 위한 의료서비스로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산힘찬병원은 개원 1주년을 맞아 오는 8일부터 13일까지 무료건강검진과 발마사지, 환자노래자랑, 영화상영, 이·미용 서비스 등 다양한 이벤트도 병행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