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의 쇼타임’ 시청률 대박…10대 여성 두명 중 한명 봤다
송지현 기자
2013/11/29 11:46
2013/11/29 11:46
케이블 채널 MBC에브리원 리얼 버라이어티 '엑소의 쇼타임'이 시청률 대박의 신호탄을 올렸다.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는 28일 방송된 '엑소의 쇼타임'(EXO'S 쇼타임)이 최고시청률 1.215%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평균시청률은 0.985%였다.
특히 '엑소의 쇼타임'은 주요 시청층인 10대 여성 타깃층에서는 최고시청률이 4.087%까지 치솟았으며 10대 여성 타깃층의 전국 기준 점유율은 53.47%를 기록했다. 이는 10대 여성 두 명 중 한 명이 시청했다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이날 방송에서 남성그룹 엑소는 홈페이지에 올라온 질문을 대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동안 무대 위 아이돌이었던 엑소사 평범한 20대 남자로 돌아오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