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GEA, 산학협력연구센터 출범

류용환 기자|2013/12/19 11:36
지난 17일 경기 수원시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에서 진행된 '산학협력연구센터 공동운영 협약식'에서 대학 관계자 등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아시아투데이 류용환 기자 = 성균관대 약학대학은 제제공정 및 설비개발분야 다국적기업인 GEA파머수티칼시스템과 ‘PPRC’(Pharmaceutical Processing Research Center) 공동운영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지난 17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MOU 체결에 따라 양 기관은 산학협력연구센터인 ‘GEA-SKKU PPRC’를 출범한다.

GEA-SKKU PPRC는 싱가포르국립대학와 중국 화동이공대학에 이어 아시아에서 3번째로 설립되는 것으로 경기 수원시 성균관대 제약기술관에 들어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