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규 석유공사 사장 “신뢰 회복의 길은 쇄신뿐”
"내실화로 질적 성장 이룰 것"
구현화 기자|2014/01/02 16:05
서문규 석유공사 사장은 2일 배포한 신년사를 통해 "글로벌 경쟁에서 내실 성장을 지속하고, 국민의 믿음과 신뢰를 회복하는 길은 묵은 것을 털어버리고 새롭게 하는 쇄신뿐"이라고 말헀다.
서 사장은 "우리의 지난 과거가 양적 성장과 글로벌 확장이었다면, 이제는 내실화로 질적 성장을 구체화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변화의 해로 요약되는 2014년은 선진경제의 회복과 신흥국의 부진, 유가의 상대적 약세가 전망되는 등 또 다른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며 "이와 함께 "공공기관 경영합리화에 대한 국민적 요구가 높아져 강력한 실천의지 표출이 요청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공사가 풀어야 할 과제로 △부채관리를 통한 재무건전성 제고 △기술기반 탐사 추진을 위한 지속 성장의 기반 구축 △수익성과 자산가치 증대 △경영효율성 증대 △동반성장 관계 발전 등을 꼽았다.
서 사장은 "정부와 국민의 진정 어린 신뢰를 받는 기업으로서 새해에는 4대 핵심별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고도화하고 에너지 분야에서 동반성장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 사장은 "우리의 지난 과거가 양적 성장과 글로벌 확장이었다면, 이제는 내실화로 질적 성장을 구체화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변화의 해로 요약되는 2014년은 선진경제의 회복과 신흥국의 부진, 유가의 상대적 약세가 전망되는 등 또 다른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며 "이와 함께 "공공기관 경영합리화에 대한 국민적 요구가 높아져 강력한 실천의지 표출이 요청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공사가 풀어야 할 과제로 △부채관리를 통한 재무건전성 제고 △기술기반 탐사 추진을 위한 지속 성장의 기반 구축 △수익성과 자산가치 증대 △경영효율성 증대 △동반성장 관계 발전 등을 꼽았다.
서 사장은 "정부와 국민의 진정 어린 신뢰를 받는 기업으로서 새해에는 4대 핵심별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고도화하고 에너지 분야에서 동반성장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