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설 명절대비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전개
귀성길 안전운전, 화재발생시 행동요령 등 중점홍보
문승용 기자|2014/01/26 14:29
고흥군(군수 박병종)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23일 고흥공용터미널에서 고흥119안전센터, 지역자율방재단, 안전모니터봉사단, 공무원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설 명절대비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들뜬 명절 분위기로 인해 안전사고 발생위험이 어느 때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를 예방하기 위해 귀성길 안전운전, 화재발생시 행동요령 등 안전수칙 생활화를 위한 국민행동요령 등을 중점 홍보했다.
고흥군은 이에 앞서 설 연휴를 앞두고 군민과 귀성객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판매시설, 공용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9개소에 대해 고흥·도양119안전센터, 관계부서 합동으로 표본점검을 실시하여 재난위험요인에 대해서는 설 전에 사전조치토록 관리주체대상으로 행정지도도 펼쳤다.
군 관계자는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내기 위해 안전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며 “군은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안전한 고흥, 행복한 군민이라는 비전 실천을 위해 군민안전대책을 종합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들뜬 명절 분위기로 인해 안전사고 발생위험이 어느 때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를 예방하기 위해 귀성길 안전운전, 화재발생시 행동요령 등 안전수칙 생활화를 위한 국민행동요령 등을 중점 홍보했다.
고흥군은 이에 앞서 설 연휴를 앞두고 군민과 귀성객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판매시설, 공용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9개소에 대해 고흥·도양119안전센터, 관계부서 합동으로 표본점검을 실시하여 재난위험요인에 대해서는 설 전에 사전조치토록 관리주체대상으로 행정지도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