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시 골드 미모 화제, 금발+우아한 미모 여배우 연상 “김연아와 대결 기대”

그레이시 골드 미모 화제, 금발+우아한 미모 여배우 연상 "김연아와 대결 기대"

아시아투데이 이슈팀 = 그레이시 골드의 미모가 화제다.

미국 출신인 골드는 '2014 전미 피겨 선수권 여자 싱글'에서 우승, 소치 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대표로 발탁됐다.

미셸콴 이후 피겨 스타가 절실했던 미국에서 골드는 금발에 아름다운 외모, 출중한 실력으로 단 시간에 스타가 됐으며 특히 김연아와 같은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룹을 구사해 소치올림픽에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레이시 골드 미모를 접한 네티즌들은 "저번 올림픽 때는 키이라 코르피가 가슴 설레게 하더니 이번엔 그레이시 골드네", "이름처럼 우아하게 생겼다. 김연아랑 미모 견줘도 손색없어", "와 완전 미모 여배우 뺨치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그레이시 골드는 김연아와 함께 미국 야후가 뽑은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의 주목할 선수 15명에 뽑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