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송군, 문화재 방재 소방훈련 실시
김정섭 기자|2014/02/13 13:46
청송군은 2014년 ‘제4회 문화재 방재의 날’을 맞아 13일 오후 2시에 도지정문화재인 찬경루 및 운봉관이 있는 소헌공원(昭憲公園)에서 소방훈련을 실시한다.
문화재 방재의 날은 지난 2008년 2월 10일 대한민국 국보 1호인 숭례문 방화 화재를 계기로 국민들의 문화재 보호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제정된 날로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다.
이날 훈련에는 군 관계자 및 안동소방서 청송119센터 관계자 등이 참가하고 소방차 및 구급차 등이 투입된다.
청송군 이상오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위기대응 능력을 높이고 문화재 안전의식을 함양시켜 문화재를 화재 등의 재난으로부터 안전하게 보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화재 방재의 날은 지난 2008년 2월 10일 대한민국 국보 1호인 숭례문 방화 화재를 계기로 국민들의 문화재 보호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제정된 날로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다.
이날 훈련에는 군 관계자 및 안동소방서 청송119센터 관계자 등이 참가하고 소방차 및 구급차 등이 투입된다.
청송군 이상오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위기대응 능력을 높이고 문화재 안전의식을 함양시켜 문화재를 화재 등의 재난으로부터 안전하게 보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