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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한성대, 학교의 얼굴 2016 홍보대사 하랑 14기 선발 면접심사

[동영상] 한성대, 학교의 얼굴 2016 홍보대사 하랑 14기 선발 면접심사

기사승인 2016. 03. 31.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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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투TV] 서류심사 통과 총 26명 중 면접을 통해 한성의 대표 얼굴 선발

 

 

아시아투데이 주은정 기자, 김유민 PD = 한성대학교(총장 이상한)는 지난 25일(금) 미래관 D.L.C룸에서 2016 한성대 홍보대사 ‘하랑’ 14기 선발 면접심사를 개최했다.  


이날 면접심사에는 지원자 총 36명 중 서류 심사를 통과한 26명이 참가했으며, 참가자는 준비한 자기소개와 장기자랑을 통해 자신의 끼와 애교심을 적극적으로 표현했다.  


면접심사에 참여한 최영임(한성대 경영학부) 학생은 “홍보대사는 학교의 얼굴이자 많은 사람에게 대학을 알리는 역할을 해야 한다”라며 “다른 사람에게 어필하는 것을 좋아하고, 밝은 저의 성격과 잘 맞을 것 같아서 지원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지원자 강승현(한성대 IT응용시스템학과) 학생은 “작년 12월 초에 코엑스에서 열린 대학 정시 박람회에 참여했는데, 한성대 부스에서 친절하게 학교를 소개하는 홍보대사 ‘하랑’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대학에 입학한 후 저도 ‘하랑’의 일원이 되어 활동하고 싶어서 지원했다”고 밝혔다.


지원자들이 정성껏 준비한 PPT와 영상물을 활용해 적극적으로 자신을 소개하는 이색적인 자기소개 시간과 춤과 노래를 통해 마음껏 자신의 개성과 끼를 펼치는 장기자랑 순서가 이어졌으며, 심사위원은 적극성·용모·표현력·끼 등의 평가 기준에 맞춰 공정하게 심사를 진행했다.


심사에 참여한 하랑 14기 팀장 이지현 학생은 “면접심사를 보며 제가 지원자로서 심사위원들 앞에 섰던 순간이 떠올라서 긴장됐다”며 “오히려 오늘 참가한 지원자들은 떨지 않고 멋지게 발표하는 것에 놀랐고, 뻔한 자기소개가 아닌 다양한 방법으로 자신을 어필하는 모습이 신선했다”고 심사 소감을 말했다.


면접심사를 마친 강승현(한성대 IT응용시스템학과) 학생은 “제가 ‘하랑’이 된다면 함께 봉사활동도 하고, SNS 활동도 활발하게 하면서 학교와 ‘하랑’을 많은 사람에게 알리고 싶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14기 ‘하랑’ 홍보대사는 총 12~13명의 학생을 선발하며, 이들은 한 해 동안 ▲입학식, 졸업식 등 각종 행사 지원 ▲대학입학정보박람회, 고교방문 등 입시 홍보 ▲홍보유인물, 브로슈어 촬영 등 홍보 모델 등 대학의 각종 홍보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영상 촬영: 류두환 인턴기자
[atooTV www.atoo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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