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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OST 합류…‘그대를 잊는다는 건’ 공개

다비치,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OST 합류…‘그대를 잊는다는 건’ 공개

기사승인 2016. 09. 06.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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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음원 강자' 다비치가 SBS 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이하 달의 연인)' OST에 전격 합류했다.


'달의 연인' OST 제작사(냠냠엔터테인먼트&CJ E&M Music) 측은 6일 자정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다비치가 부른 OST part.4 '그대를 잊는다는 건'을 공개했다.


'그대를 잊는다는 건'은 드라마 '달의 연인'의 메인 러브테마로 극중 이준기와 아이유, 강하늘 세 사람의 가슴 아픈 러브라인을 표현한 곡이다. 여성 듀오 다비치의 강점인 강력한 화음이 고스란히 드러난 곡으로 아련한 감정선을 잘 표현해냈다.


이 노래는 지난 3회 방송에서 극중 해수(아이유)가 8황자 왕국(강하늘)을 향해 흔들리는 자신의 감정을 고백하는 장면에서 흘러나와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또 '달의 연인' OST Part.1 엑소의 '너를 위해'를 작곡한 로코베리가 다시 한 번 참여했으며, 다비치와는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OST '괜찮아 사랑이야' 이후 두 번째로 재회해 시너지를 발휘했다.


뿐만 아니라 최근 5년 사이 연간 및 월간차트에 5곡의 OST곡을 랭크 시킨 'OST 여왕' 다비치가 참여한 만큼 신곡 '그대를 잊는다는 건'에 대한 기대감은 최고조에 이르렀다.


드라마 '달의 연인' OST는 '태양의 후예', '괜찮아 사랑이야’, '피노키오', '학교 2015-후아유' 등 수많은 드라마 OST를 프로듀싱한 히트 프로듀서 송동운을 필두로 엑소, 로꼬X펀치(Punch), 아이오아이(I.O.I), 다비치 등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하고 있다.


드라마 '달의 연인'은 아이유, 이준기, 강하늘, 백현, 남주혁, 지수, 홍종현 등 최고의 꽃미남 배우들이 총출동해 '아이리스', '그 겨울 바람이 분다', '괜찮아 사랑이야'를 연출한 김규태 감독의 신작으로 화제를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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