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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문에는 권영수 부회장을 비롯해 미래 핵심사업을 맡고 있는 FC(future and converged)부문과 사물인터넷(IoT)부문, PS부문의 임원 등 총 30여명의 임직원이 함께 참석한다.
LG유플러스는 현지 박람회장을 찾아 미래의 ICT 글로벌 트랜드를 접하고 IoT 혁신제품 및 서비스, 스마트카 관련 전시부스 등을 방문해 LG유플러스의 미래 핵심사업 모델과의 연관성을 직접 확인할 계획이다.
특히 권 부회장은 전 세계 ICT 기업의 주요 경영진과 잇따라 만나 사업협력을 긴밀히 논의한다. 모바일을 넘어 IoT 부문과 인공지능(AI), 커넥티드카 등 세계적인 IT 흐름도 직접 살필 계획이다. 이 밖에도 IT강국으로 떠오른 중국 제조사와 LG전자 등 국내/외 글로벌 제조사 부스를 방문해 IoT 관련 기술 트랜드를 참관하고 서비스 차별화 방안을 모색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