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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공공부문 코로나19 극복 국민관광상품권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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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기자

승인 : 2020. 05. 11. 10:55

캡처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관광협회중앙회와 공공부문 ‘코로나19 극복 국민관광상품권’을 발행하고 12일부터 각 중앙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 등에 판매한다.

정부는 지난달 8일 제4차 비상경제회의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선결제, 선구매 등을 통한 내수 보완 방안’으로 공공부문 우수부서와 직원에 대한 격려금 및 포상금을 ‘코로나19 극복 국민관광상품권’으로 선구매해 조기 지급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상품권은 170억 원 규모로 발행되며 여행사, 호텔, 테마파크 등 관광업계에 한해 사용할 수 있다. 한국관광협회중앙회는 4월부터 상품권을 제작하고, 각 기관의 주문을 받았다.
김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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